사과의 대표 효능 8가지

사과, 매일을 건강하게 바꾸는 붉은 습관 🍎 1. 사과의 주요 영양 성분 식이섬유(펙틴)   : 장 운동 촉진,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폴리페놀   : 항산화 작용, 노화 방지 비타민 C   : 면역력 강화, 피부 건강 퀘르세틴   : 항염증, 항바이러스 작용 칼륨   : 혈압 조절, 나트륨 배출 껍질에 좋은 성분이 더 많으므로  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. 단, 농약 잔류에 주의하세요. 2. 사과의 대표 효능 8가지 ① 장 건강 개선 및 변비 예방 사과에 풍부한 **수용성 식이섬유(펙틴)**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,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  해줍니다. 변비 예방뿐 아니라 설사 완화 에도 효과가 있어 장 트러블이 잦은 분께 적합한 과일입니다. ② 심장 건강과 콜레스테롤 조절 사과의   펙틴 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,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합니다. 또한 **플라보노이드(특히 퀘르세틴)**는 혈관의 염증을 줄여주고, 혈전 형성을 방지해   심근경색, 뇌졸중 예방 에 도움을 줍니다. ③ 면역력 강화 및 감기 예방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 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,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. 환절기나 감염병이 유행할 때   자연 면역력을 높이는 데   좋은 과일입니다. ④ 체중 조절 및 다이어트 효과 낮은 칼로리(중간 크기 사과 1개 = 약 90kcal)와 높은 포만감 덕분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이상적입니다. 식전에 사과를 섭취하면  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식사량 조절 에 도움이 됩니다. ⑤ 혈당 조절 및 당뇨병 예방 사과는   혈당지수(GI)가 낮고 , 펙틴과 폴리페놀의 작용으로  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  해줍니다. 당뇨병 전 단계거나, 당 조절이 필요한 분께 안전한 간식입니다. ⑥ 항산화 작용 및 노화 방지 사과의 ...

위장관 출혈: 상부와 하부 출혈의 감별과 접근 (Symptom to Diagnosis: An Evidence-Based Guide)

 GI Bleeding (위장관 출혈): 상부와 하부 출혈의 감별과 접근


위장관 출혈(Gastrointestinal bleeding)은 급성 혹은 만성 형태로 나타나며,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기도 합니다. 『Symptom to Diagnosis』에서는 출혈의 위치, 양상, 병력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.


1. 위장관 출혈이란?

GI 출혈은 상부 위장관(식도, 위, 십이지장) 또는 **하부 위장관(소장 말단, 대장, 직장)**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의미합니다. 피의 색깔, 대변 모양, 출혈 양상에 따라 감별 진단이 가능합니다.

  • 상부 위장관 출혈의 특징
    → 토혈(hematemesis), 흑색변(melena), 때론 혈변 가능

  • 하부 위장관 출혈의 특징
    → 선홍색 혈변(hematochezia), 간헐적 출혈


2. 주요 원인

  • 상부 위장관 출혈

    • 소화성 궤양(위궤양, 십이지장궤양)

    • 식도정맥류(특히 간경변 환자)

    • Mallory-Weiss 열상

    • 위암

    • 위염 또는 식도염

  • 하부 위장관 출혈

    • 게실출혈

    • 대장암 또는 대장 용종

    • 혈관이형성(angiodysplasia)

    • 염증성 장질환(IBD)

    • 항문 질환(치질, 항문열상)


3. 진단 접근

『Symptom to Diagnosis』는 다음과 같은 단계적 평가 과정을 제시합니다:

  1. 병력 청취: 출혈 시점, 출혈량, 혈변의 색과 형태, 동반 증상(어지럼증, 실신, 체중감소 등)

  2. 신체검사: 활력징후(쇼크 여부), 복부 및 직장 수지검사

  3. 기초검사: CBC(빈혈 확인), BUN/Cr 비율(상부 출혈 시 상승 가능), 응고검사

  4. 영상 및 내시경 검사

    • 상부 출혈 의심 시: 상부 위장관 내시경(EGD)

    • 하부 출혈 의심 시: 대장내시경, 경우에 따라 캡슐 내시경, CTA 등


4. 치료 접근

  • 응급처치

    • 수액 및 수혈로 혈역학적 안정 확보

    • 필요 시 산소 공급

    • NG 튜브 삽입 여부 고려

  • 약물 치료

    • PPI (프로톤 펌프 억제제): 궤양성 출혈 시

    • 옥트레오타이드: 식도정맥류 출혈 시

    • 항생제: 간경변 환자의 식도정맥류 출혈 동반 시 예방 목적

  • 시술 및 수술

    • 내시경 지혈

    • 혈관 색전술

    • 지속 출혈 시 외과적 절제 고려


5. 임상 팁

  • 흑색변은 보통 상부 출혈을 의미하나, 소화 시간이 길어진 하부 출혈도 원인일 수 있음

  • 혈색소 수치가 정상이어도 출혈 초기일 수 있으므로 반복 측정이 필요

  • 항응고제 복용 중인 환자는 출혈 위험이 크므로 약물 이력 확인 필수


결론

GI 출혈은 빠른 평가와 정확한 위치 파악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핵심입니다. 병력 청취, 내시경 검사, 필요 시 영상학적 접근을 통해 원인을 찾고, 상황에 맞는 치료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.


Reference: Symptom to Diagnosis: An Evidence-Based Guide by Scott D. C. Stern, Adam S. Cifu, Diane Altkor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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