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시오패스 주요 특징 | 소시오패스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

소시오패스는 "반사회적 인격장애"를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며, 전 세계 인구의 약 4%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이는 대략 25명 중 1명꼴에 해당합니다.

이는, "학교, 학원, 동호회, 회사" 등 25명 이상 모이는 곳에는 소시오패스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뜻입니다.

여러분들이 소시오패스의 특징을 사전에 알고 대비하여, 그들로 인해 불필요한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.

소시오패스 말투 | 소시오패스 주요 특징 | 구별 방법

소시오패스의 주요 말투와 표현

책임 전가하기: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지 않고 그 원인을 주변 사람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는 성향이 강합니다. 예컨대 "난 아무 잘못 없어."라는 식의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.

상대방 혼란시키기(가스라이팅): 상대방의 기억이나 판단을 의심하게 만들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조작합니다. 대표적으로 "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?", "그건 네가 오해한 거야."와 같은 말을 합니다.

지나친 칭찬으로 호감 사기: 상대방을 조종하거나 이용하기 위해 지나치게 과장된 칭찬을 자주 합니다. 예를 들어, "지금까지 본 사람 중 네가 최고야."라는 표현으로 상대의 경계를 허뭅니다.

상대의 감정 깎아내리기: 다른 사람의 감정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합니다. 흔히 "너 너무 민감하다."라는 말을 사용하여 상대의 감정을 무시합니다.

피해자인 척 행동하기 스스로를 늘 억울한 피해자로 꾸며서 주변의 동정과 도움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. 자주 사용하는 표현으로는 "사람들은 늘 나를 잘못 이해해."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.

농담으로 상황 회피하기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말이나 비판을 하고는 상황이 불리해지면 "그냥 농담이었어."라고 하며 책임을 피하려고 합니다.

불분명한 답변으로 혼란 주기: 질문에 대해 명확히 답하지 않고 모호한 말로 상대방이 헷갈리도록 하여 상황을 회피합니다.

장황하게 둘러대기: 필요 이상으로 말을 길게 늘여 본론을 흐리거나 혼란스럽게 만들어 상대가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게 합니다.

소시오패스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

소시오패스에 "절대로 자신의 약점"을 말하면 안됩니다. 그들은 그 약점을 이용하려 들것이며, 분명히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신뢰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다른 사람과 있는 자리에서 당신의 약점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.

소시오패스에게 절대로 "약한 모습"을 보이면 안됩니다. 그들은 타인의 감정을 이용하는 것을 즐기며, 그 감정을 통해 당신을 정복했다고 믿고 "가스라이팅"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.

소시오패스 대처 방안

적당한 거리 유지: 필요한 업무 외에는 가능한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교류만 유지하세요.
명확한 커뮤니케이션: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.
증거 확보하기: 문제 발생 시 이메일, 메모 등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상부에 보고: 상황이 개선되지 않거나 팀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경우, 상사나 인사팀에 보고하여 적절한 조치를 요청하세요.